'책방에서는 지금...'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21.07.09 장마 비가 오는 날에는 내버려 둬?
  2. 2021.07.09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삼국 시대 어린이들은...
  3. 2021.07.09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절과 탑이 왜 이리 많은 거지?
  4. 2021.07.02 공동체 영화 상영 : 세계화에 맞서는 지역화는 가능할까?
  5. 2021.06.27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첫 나라 고조선 탄생과 그 후...
  6. 2021.06.27 동네 책방 6월 #문화가 있는 날 2
  7. 2021.06.20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흥수 아이가 누구야?
  8. 2021.06.20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당연하다고 생각해?

장마 비가 오는 날에는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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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가 내려도 그대를 기다리는 걸.... 


고등학교 기말 시험 기간에는 별별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웠다. 3주가 지나서 만남을 고대하는 일. ..
내게는 자주 있는 일이긴 하다. 6명의 별별 친구들이 나오지 않거나 못할 때 왠지 나는 서럽다.

두 명의 친구들이 찾아 주었고 동네 사람들이 놀러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위안이 되어 좋았던 것은 진행하는 수업과는 다른 일상에 놓인 나의 이야기여서 였을까...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나는 책방에서 따끈한 커피를 내리며 그 향기로움에 취한다. 벗들이 같이 하여 더 행복한 순간이지만 오지 못한 벗들이 마냥 기다려지는 마음도 어쩔 수는 없나 보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삼국 시대 어린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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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삼국 시대 어린이는 지금과 어떻게 달랐을까? 타고난 신분이 능력보다 중요한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 나눈다.  

 

가야의 철기 문화와 고대 국가 성립이 어려웠던 상황을 생각해보고 사국시대가 될 수 없었던 가야 연맹체를 생각한다. 모든 힘이 왕에게 모아졌던 고대와 현대 민주주의 사회와 차이점을 알아본다. 

 

고대 국가에서 나타나는 장례문화와 고분, 순장 풍습까지 고대국가에서 신분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현대 시민사회에서 신분은 세습되지 않는다. 사회가 변화한다는 것을 역사를 알아가며 경험하는 일은 소중하다.

 

역사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현재의 나에게 주는 관심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거가 현재를 만들어낸 원인이었기에 좋은 것은 따르고 잘못된 것은 바꿔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알지 못한다면 무엇을할 수 있을까? 별별친구들이 역사와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냥이 우리씨와 같이 응원하면서 오늘도 환한 별별 친구들의 눈빛으로 힘을 얻는다.

 

마을학교 별별 초등 6학년 친구들 / 책방, 눈맞추다

 

[짬짬이 주제 글쓰기] 

짧은 글을 읽고 주제를 잡아 글쓰기 시작.

 

-오늘의 주제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을 소개해 보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그들과 같이 한 푸른비가 느낀 점

 

별별 친구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순간은 가족 공동체에서 얻은 경험이 많다. 친구 간 나누는 우정도 사랑의 한 가지임을 생각하게 된다면 사랑은 일상에서 쉽게 발견된다.

 

사랑을 내어 줌으로 더 많은 사랑이 나를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청소년 시절로 이어지는 건강한 삶은 작은 사랑을 주고 있는 따뜻한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에 빛나는 생기일 테니.

 

동네 책방에서 같이 하는 별별 친구들과 시간은 책방을 향기로운 방으로 바꾸어 놓는다. 책방 냥이 우리 씨도 별별 친구들과 좋은 관계로 서로 눈 맞춘다.

 

냥이 우리 씨는 책 냄새를 좋아해서 책 모임이 있을 때면 지긋한 눈길로 사람들을 바라봐 준다.

 

"멋진 사람들이 모였구나*~"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 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 선생님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절과 탑이 왜 이리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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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고구려의 지형을 알아보고 산성을 더 높게 쌓은 이유를 생각한다. 당나라의 고구려 침략이 실패한 이유에서 산성을 굳게 지키며 험한 산악지역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지혜를 발견한다.

아차산성과 온달 장군 이야기로 고구려 장수왕의 남하 정책과 삼국시대 한강유역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고대 국가에서 중요한 것이 현대에서 갖는 의미를 연결해 본다.

고대 국가의 왕들이 거대한 절과 탑을 쌓는 것은 부처님을 왕의 권력 상징으로 선전한 이유를 생각해 보고 현대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종교의 자유와 국가 권력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

호국불교로 고대 국가는 왕의 권력을 강화했지만 백성들의 삶은 고되기만 했다. 과연 왕의 힘은 무엇을 위해 필요했던가를 생각해 보고 현대 민주주의 사회를 비교해 본다.

대한민국 헌법을 별별 친구들과 이야기해 볼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사회의 당당한 시민의 역할도 고민해 볼 역사공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내 머리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흐름을 오픈 북 역사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다시 알아차린다. 스스로 관심을 갖고 기억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스르르 잊힌다는 것을.

 

별별학교 초등 6학년 / 장항의 집



[짬짬이 주제 글쓰기 시작]
짧은 글을 읽고 주제를 잡아 글쓰기 시작하기.

 

-오늘의 주제

네가지 유형의 친구를 알아보고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유형의 친구인지 자신의 경험으로 우정의 힘을 생각해 본다.

 

-그들과 같이 한 푸른비가 느낀 점

 

별별 친구들에게 우정이 갖는 의미는 소중하다. 그 소중하고 귀한 관계를 이어가는 지속 가능한 우정의 법칙을 스스로 알아내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이 나를 응원한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청소년 시절로 이어지는 건강하고 친밀하며 따뜻한 친구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푸른비의 마음을 별별 친구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뜨거운 한낮에도 웃음을 흘린다.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 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 선생님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공동체 영화 상영 : 세계화에 맞서는 지역화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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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6월 마지막 수요일

 

 

 

동네 책방 문화사랑방 / 책방, 눈맞추다

행복의 경제학
The Economics Of Happiness
장편 ㅣ 오스트레일리아 ㅣ 2011 ㅣ 다큐멘터리 ㅣ - ㅣ 67분
감독
스티븐 고렐릭,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존 페이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다!
오랜 시간 동안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었던 라다크. 1970년대 중반, 이곳에서 세계화가 찾아온다. 라다크는 소득의 격차가 생기고 아이들은 자신이 사는 곳이 가난하고 창피한 동네라고 생각하는데.. 영화는 세계화가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왔는지 더불어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 현장까지 낱낱이 보여주며 그 대안을 제시한다.

-공동체 상영 팝업 시네마-

주제 :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공동체 영화 상영 중 어둠 속에서 책방 냥이 '우리씨'도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순간이 지역화의 시작이다.


내가 알고 있는 세계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며 현재를 돌아보는 일은 늘 버겁습니다. 넘치는 정보는 세계화의 한 부분처럼 소비주의를 부축이지만,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지금 살아가는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묻고 답하며 균형을 잃은 세계화라는 탈을 쓴 과두 금융자본주의와 다국적 기업의 횡포에서 자유로울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가지 않고 두 발을 이 땅에 굳건히 둘 수 있기는 한 것일까. 영화 <행복의 경제학>은 대안 경제를 제시하고 대안 경제의 시작인 지역화에서 해답을 찾아갑니다.

가끔씩 누군가 묻습니다. 세상이 변하기나 할까? 분명 세상은 느리지만 조금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내 삶과 지역 공동체가 손을 잡는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믿음이 미래 가능성의 열매를 얻는 씨앗 뿌리기,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생각하니까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시 만나 지역화를 도모하는 사람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총총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첫 나라 고조선 탄생과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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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문자가 없던 시대 역사는 사료가 아닌 유물과 유적으로 그 시대상을 고증하려 노력한다. 선사시대 청동기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한반도에 최초의 국가를 건국하고 단군왕검 신화를 전해주었다.

신화의 상징성은 어떤 의미에서 권력 유지를 위한 스토리텔링이다. 고대인들은 자연물과 가까운 상징을 통해 권력의 정당성을 유지했다. 삼국시대로 이어지는 건국신화에 '알'탄생이 전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웅이 만들었던 시대를 넘어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현대까지 권력은 사람들의 삶을 움직이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그 수단이 옳지 않다면 목적이 좋다 해도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역사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교과서만 의지하는 단편적인 지식 습득이 아니라 인류가 진보한 그 이면의 긍정성과 부정성까지 알아가는 과정이 책 읽기의 즐거움 중 하나임을 알아차려 주기를...

#대가없이 나눔 / 장항의 집


[짬짬이 주제 글쓰기 시작]
짧은 글을 읽고 주제를 잡아 글쓰기 시작.


-오늘의 주제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의 차이를 생각해보고 내가 가진 무언가를 대가 없이 준 경험을 이야기해 보세요.

-그들과 같이 한 푸른비가 느낀 점
별별 친구들은 밝고 상큼하다. 그들이 나눈 이야기를 들으며 현재 우리 시대에 필요한 의식 전환과 다양한 우정을 나눌 기회, 시간을 자유롭게 주어야 풍부한 친구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정이 주는 귀한 경험을 초등학교 시절 진지하게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총총 그들의 발걸음에서 피아노 선율이 들린다.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동네 책방 6월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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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사랑방 공동체 상영 세 번째.                     

주제 :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장소 :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 127-2 책방, 눈 맞추다

시간 : 6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같이 영화 보고 수다 떨기

 

다큐멘터리 <행복의 경제학> 스티븐 고렐릭 감독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흥수 아이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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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초등학교 5학년 과정에서 아이들은 역사를 공부한다. 인류의 흔적을 유물과 유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신기하게 접하기도 한다. 문자로 기록물을 남기지 않았던 선사시대와 문자로 기록물을 남기는 역사시대를 구분한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돌도구로 사냥도 하고, 농사도 짓고, 고인돌을 만들고, 청동검을 만들던 시대까지를 그림으로 이야기로 만난다. 6학년 별별 친구들의 진지한 모습이 그들의 발랄함으로 통통 튀어 오른다.

역사를 암기하는 교과목으로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역사는 내 머리로 이해해 가는 과정으로 역사 현장을 다녀오면 흥미는 더욱 높아진다. 역사기행으로 유적지와 유물을 찾아 현장으로 박물관으로 다니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다.

별별 친구들이 앞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역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역사 공부는 교과서 밖 다양한 이야기로 문학으로 뉴스 따라잡기로 이어질 재미있는 공부이기도 하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차리기를.

#나는 생각하는 중 / 장항의 집

[짬짬이 주제 글쓰기 시작]
짧은 글을 읽고 주제를 잡아 글쓰기 시작.


-오늘의 주제
사람의 가치는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그 사람 안에 쌓여 가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자신의 가치를 쌓아가고 있나요?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그들과 같이 한 푸른비가 느낀 점
별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재 그들이 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알게 된다. 각자 하는 일도 여러 가지이지만 악기를 다루고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을 나누는 일은 신나고 유쾌하다.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당연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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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는 참지 않았다』 구오


이 책은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어릴 적부터 들어온 옛날이야기를 개작해 놓았다. 전래동화는 권선징악으로 교훈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던 이야기로 과정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결국, 모든 이야기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였으니까.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되기까지 아무런 문제 제기도 할 수 없었던 그냥 그렇게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다.

개정되지 않는 부모교과서처럼 사회학습으로 누적된 고정관념으로 무장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차별과 편견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지 의식 구조를 조금씩 변화시키기 위한 시도의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같이 모여 "함께 깨닫다"라는 '구오' 독서토론 모임이 달리 해석해 본 책이다.

별별 학교 문학 따라잡기 2.

책에 담겨있는 열 가지 이야기 중 <서동과 선화공주> <선녀와 나무꾼>을 다시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1. 서동과 선화공주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차별과 혐오를 양산하고 있다면 그 사례를 이야기해 보자.


2. 선녀와 나무꾼
-선녀가 중심이 된 서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이야기해 보자.

 

#거짓 소문-어떻게 대응할까

 

#선녀와 나무꾼_선녀가 주인공이라면


옛이야기의 힘은 시대를 넘나들며 그 힘을 발휘한다. 집에서 교육기관에서 두루두루 어렸을 때부터 우리들에게 익숙한 내용으로 전해져 온다.

디지털 시대, 오디오 북으로 동영상으로도 거침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난다.

과연 마음 놓고 지금 이 시대에도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청소년들과 다시 읽는 전래동화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페미니즘 이야기를 만나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삶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면서 다른 빛을 내듯이 같은 이야기도 주인공이 바뀌면 전체 이야기가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다.

6월은 기말시험 기간이기에 별별 청소년들과 7월에 다시 만나기로.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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