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21.08.20 동네 책방 8월 #문화가 있는 날 1
  2. 2021.07.19 빅 데이타 시대와 '빅 브라더'는 다른가?
  3. 2021.07.16 행복한 어울렁더울렁 중창 첫 만남
  4. 2021.07.12 디지털 세대에게 고정관념은 어떻게 자리 잡을까?
  5. 2021.07.09 장마 비가 오는 날에는 내버려 둬?
  6. 2021.07.09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삼국 시대 어린이들은...
  7. 2021.06.20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흥수 아이가 누구야?
  8. 2021.06.20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당연하다고 생각해?

동네 책방 8월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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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사랑방 공동체 상영 다섯 번째

주제 : 원작에 상상력을 더하면

장소 :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 127-2 책방, 눈 맞추다 (041.953.0916)
시간 : 8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같이 영화 보고 이야기 나누기


(이 사업은 공적 모임에 해당되어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사전에 연락 주세요^^)

 

다큐멘터리 / 장세정, 변시연, 강호준 감독

 

땅 파서 꿈 캐는 꽃청춘의 농업 여행기!

 

농사로 지구를 구하고픈 지황, 꿈을 찾고픈 하석, 고향을 멋지게 가꾸고픈 두현. 빛나는 꿈을 안고 특별한 세계일주를 떠난 세 청년의 아름다운 여정이 펼쳐진다. 목적은 다르지만 땅을 꿈꾸는 세 청년이 모여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도전을 결심한다. 여행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농사도 배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 호주부터 인도네시아,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곳곳의 농장과 생태공동체에서 이들은 땀 흘려 정직하게 일하는 농부들의 철학을 듣고, 농업으로 희망을 찾는 나라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청년 농부들의 희망과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고]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진행 중으로 사전에 선착순이니 참여하고 싶은 분은 책방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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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타 시대와 '빅 브라더'는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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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웰이 미래를 상상해서 나타내고 있는 ‘1984’의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트 아시아의 세 커다란 초국가(超國家)로 나뉘어 끝없이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이다.

주인공인 6079호 윈스턴 스미스가 살고있는 곳은 오세아니아의 제일 지대인 런던이다. ‘당’이 자신의 권력을 의인화하여 내세운 ‘대형’(big brother)이 지배하고 있는 오세아니아는 사상 통제와 과거 통제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특징을 보인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 빅데이터 속에 숨어 있는 보편적인 가능성들이다. 4차 혁명시대라 말하는 현재를 좀 더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별별 학교 문학 따라잡기

『1984』 조지 오웰 ①

 

오웰이 그린 미래 소설, 디스토피아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만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1.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언어가 미치는 영향은.
2. 역사는 정치권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3. 정치권력에 의해 기록되는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4.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간의 삶에 대한 기술적 통제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생각해보자.
5. 국가 권력의 거대화와 정보 독점에 따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한여름 더위와 변덕스러움을 고스란히 만나게 되는 주말은 여름방학을 앞둔 별별학교 친구들의 환한 모습에서 상큼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시간을 내줄 수 있기에 장편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이제는 독서를 의식적으로 해야만 하는 시대이다. 독서 생활화는 하루 아침에 습득되지는 않는다.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만날 기회가 늘 주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같지만 청소년에게 교과 학습과 입시는 하루 24시간을 잡아먹는 하마 같다. 이 여름에 그나마 시험을 뒤로하고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하게...


And

행복한 어울렁더울렁 중창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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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눈맞추다에서 첫 만남을 내지르기로^^;;

 

동네 책방에서 어울렁 더울렁 모여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은 내 안의 소리 내지르기로 발성연습이다.  사실은 오자마자 피아노 소리에 맞춰 익숙한 노래를 부르기는 했지만.

 

다양한 일을 하고 개성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첫 만남은 화기애애하다. 바라보고 입만이라도 뻥긋해야할 것만 같은 마음으로.

 

어울렁더울렁 악보 읽기^^;;

 

 

개인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파트별 연습을 위해 악보도 읽고 소리도 조절하고, 노래를 배워가는 과정이 신난다. 나같은 박치, 음치는 제 멋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데 이제 제대로 잘 해내고 싶은 마음.

 

시간의 흐름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은 웃음 소리와 함께 순간을 스쳐 어느새 이별이다. 두 시간이 이토록 짧았던가... 다음 만남을 위해 총총 뒷모습이 아름답다.

 

 

And

디지털 세대에게 고정관념은 어떻게 자리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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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어릴 적부터 들어온 옛날이야기를 개작해 놓았다. 전래동화는 권선징악으로 교훈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던 이야기로 과정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결국, 모든 이야기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였으니까.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되기까지 아무런 문제 제기도 할 수 없었던 그냥 그렇게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다.

개정되지 않는 부모 교과서처럼 사회학습으로 누적된 고정관념으로 무장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차별과 편견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지 의식 구조를 조금씩 변화시키기 위한 시도의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같이 모여 "함께 깨닫다"라는 '구오' 독서토론 모임이 달리 해석해 본 책이다.

 

별별 학교 문학 따라잡기 2.

 

책에 담겨있는 개작된 이야기를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3. 처용
-성범죄에서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왜 필요할까?


4. 우렁각시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자.


5. 장화홍련전
-여성이 공적 영역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사회 진출 후 제약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6. 혹부리 영감
-내가 생각하는 평등한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


7. 콩쥐팥쥐전
-이 전래동화에서 편견을 고착시킨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찾아 그 이유를 밝혀 보자.


8. 박씨전
-여성들 사이의 연대는 왜 필요할까?


9. 반쪽이
-내기에서 이기는 대가로 얻게 되는 여자는 대감의 딸이다. 이런 설정이 주는 이야기 효과에 대해 비판해 보자.


10. 바리데기
-전래동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조건 없는 희생이 현대에서까지 가능할까?

 

#고정관념_관습적 사고

 

 

성범죄에서 피해자의 목소리는 지워진다. 그에 반해 가해자의 목소리는 넘친다. 우리는 왜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을까... 별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끊이지 않는 사회 학습의 효과를 만난다. 

 

디지털 세대들에게도 전래동화의 성역할 고정 관념은 세습되고 있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일이 일상의 범주 밖으로 여겨지는 현실은 유리 벽처럼 견고하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늘 편견과 혐오, 분노로 이어지는데 그 역할을 한다. 당연했던 것이기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다면 사회는 정체되어 시대정신의 변화 가능성을 만날 기회조차 사라진다.  

 

그다지 관심 주지 않던 것들을 다시 뒤집고 바꾸어서 생각해 본다면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자기 결정이라 여기던 것들이 오래 전에 사회적으로 학습된 결과물에 불과하다는 불편한 진실을.

 

무지는 편견을 답습한다. 앎은 나를 주입된 사고의 틀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책 읽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별별 친구들이 좀 더 자유로운 생각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맑게 웃음 주는 별별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And

장마 비가 오는 날에는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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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가 내려도 그대를 기다리는 걸.... 


고등학교 기말 시험 기간에는 별별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웠다. 3주가 지나서 만남을 고대하는 일. ..
내게는 자주 있는 일이긴 하다. 6명의 별별 친구들이 나오지 않거나 못할 때 왠지 나는 서럽다.

두 명의 친구들이 찾아 주었고 동네 사람들이 놀러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위안이 되어 좋았던 것은 진행하는 수업과는 다른 일상에 놓인 나의 이야기여서 였을까...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나는 책방에서 따끈한 커피를 내리며 그 향기로움에 취한다. 벗들이 같이 하여 더 행복한 순간이지만 오지 못한 벗들이 마냥 기다려지는 마음도 어쩔 수는 없나 보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삼국 시대 어린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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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삼국 시대 어린이는 지금과 어떻게 달랐을까? 타고난 신분이 능력보다 중요한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 나눈다.  

 

가야의 철기 문화와 고대 국가 성립이 어려웠던 상황을 생각해보고 사국시대가 될 수 없었던 가야 연맹체를 생각한다. 모든 힘이 왕에게 모아졌던 고대와 현대 민주주의 사회와 차이점을 알아본다. 

 

고대 국가에서 나타나는 장례문화와 고분, 순장 풍습까지 고대국가에서 신분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현대 시민사회에서 신분은 세습되지 않는다. 사회가 변화한다는 것을 역사를 알아가며 경험하는 일은 소중하다.

 

역사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현재의 나에게 주는 관심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거가 현재를 만들어낸 원인이었기에 좋은 것은 따르고 잘못된 것은 바꿔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알지 못한다면 무엇을할 수 있을까? 별별친구들이 역사와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냥이 우리씨와 같이 응원하면서 오늘도 환한 별별 친구들의 눈빛으로 힘을 얻는다.

 

마을학교 별별 초등 6학년 친구들 / 책방, 눈맞추다

 

[짬짬이 주제 글쓰기] 

짧은 글을 읽고 주제를 잡아 글쓰기 시작.

 

-오늘의 주제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을 소개해 보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그들과 같이 한 푸른비가 느낀 점

 

별별 친구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순간은 가족 공동체에서 얻은 경험이 많다. 친구 간 나누는 우정도 사랑의 한 가지임을 생각하게 된다면 사랑은 일상에서 쉽게 발견된다.

 

사랑을 내어 줌으로 더 많은 사랑이 나를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청소년 시절로 이어지는 건강한 삶은 작은 사랑을 주고 있는 따뜻한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에 빛나는 생기일 테니.

 

동네 책방에서 같이 하는 별별 친구들과 시간은 책방을 향기로운 방으로 바꾸어 놓는다. 책방 냥이 우리 씨도 별별 친구들과 좋은 관계로 서로 눈 맞춘다.

 

냥이 우리 씨는 책 냄새를 좋아해서 책 모임이 있을 때면 지긋한 눈길로 사람들을 바라봐 준다.

 

"멋진 사람들이 모였구나*~"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 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 선생님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흥수 아이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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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초등학교 5학년 과정에서 아이들은 역사를 공부한다. 인류의 흔적을 유물과 유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신기하게 접하기도 한다. 문자로 기록물을 남기지 않았던 선사시대와 문자로 기록물을 남기는 역사시대를 구분한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돌도구로 사냥도 하고, 농사도 짓고, 고인돌을 만들고, 청동검을 만들던 시대까지를 그림으로 이야기로 만난다. 6학년 별별 친구들의 진지한 모습이 그들의 발랄함으로 통통 튀어 오른다.

역사를 암기하는 교과목으로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역사는 내 머리로 이해해 가는 과정으로 역사 현장을 다녀오면 흥미는 더욱 높아진다. 역사기행으로 유적지와 유물을 찾아 현장으로 박물관으로 다니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다.

별별 친구들이 앞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역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역사 공부는 교과서 밖 다양한 이야기로 문학으로 뉴스 따라잡기로 이어질 재미있는 공부이기도 하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차리기를.

#나는 생각하는 중 / 장항의 집

[짬짬이 주제 글쓰기 시작]
짧은 글을 읽고 주제를 잡아 글쓰기 시작.


-오늘의 주제
사람의 가치는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그 사람 안에 쌓여 가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자신의 가치를 쌓아가고 있나요?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그들과 같이 한 푸른비가 느낀 점
별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재 그들이 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알게 된다. 각자 하는 일도 여러 가지이지만 악기를 다루고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을 나누는 일은 신나고 유쾌하다.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And

마을 학교 푸르게 별별 - 당연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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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는 참지 않았다』 구오


이 책은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어릴 적부터 들어온 옛날이야기를 개작해 놓았다. 전래동화는 권선징악으로 교훈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던 이야기로 과정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결국, 모든 이야기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였으니까.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되기까지 아무런 문제 제기도 할 수 없었던 그냥 그렇게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다.

개정되지 않는 부모교과서처럼 사회학습으로 누적된 고정관념으로 무장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차별과 편견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지 의식 구조를 조금씩 변화시키기 위한 시도의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같이 모여 "함께 깨닫다"라는 '구오' 독서토론 모임이 달리 해석해 본 책이다.

별별 학교 문학 따라잡기 2.

책에 담겨있는 열 가지 이야기 중 <서동과 선화공주> <선녀와 나무꾼>을 다시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1. 서동과 선화공주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차별과 혐오를 양산하고 있다면 그 사례를 이야기해 보자.


2. 선녀와 나무꾼
-선녀가 중심이 된 서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이야기해 보자.

 

#거짓 소문-어떻게 대응할까

 

#선녀와 나무꾼_선녀가 주인공이라면


옛이야기의 힘은 시대를 넘나들며 그 힘을 발휘한다. 집에서 교육기관에서 두루두루 어렸을 때부터 우리들에게 익숙한 내용으로 전해져 온다.

디지털 시대, 오디오 북으로 동영상으로도 거침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난다.

과연 마음 놓고 지금 이 시대에도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청소년들과 다시 읽는 전래동화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페미니즘 이야기를 만나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삶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면서 다른 빛을 내듯이 같은 이야기도 주인공이 바뀌면 전체 이야기가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다.

6월은 기말시험 기간이기에 별별 청소년들과 7월에 다시 만나기로.



* 별별 학교 : 마을학교의 별칭으로 다를 별(別) 별(star). 각자 좋아하는 학습으로 반짝이는 별이 된다. 마을학교는 마을 주민의 요구가 관청으로 이어가 열매를 맺도록 서천군평생학습사의 자원봉사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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