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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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에게 책은 얼마나 멀리 있는 전시물에 불과한가요.

 

 디지털 시대에 너무도 당연하게 필요한 독서생활의 부재는 대한민국 현실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다시 새 희망을 담아 지역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독서캠프는 여러 활동들과 어울려 열리게 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책 읽기 문화. 미래에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지 않을까요.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과 책을 읽어낼 수 없는 사람으로. 가혹한 예측이라 빗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여름에 다시 시작입니다.

 

 

 

그대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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