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 그리고 겨울로 이어지는 어울렁 더울렁 중창은 직장인들의 모임이다 보니 사회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서천은 아무래도 사적 모임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그런 어려운 여건에서도 찾아주시는 사람들이 있어 책방은 노래로 풍요롭다.
겨울이면 아스라히 캠프 파이어가 생각나는 시절... 모닥불 피워 놓고^^
마치 바닷가 근처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앉아 즐기던 그 어느 날을 떠올리는 추억에 젖는 저녁 시간이 되었다. 오랜 세월 사랑받는 우리들의 노래에 둘러 싸여 이 밤도 내일을 희망으로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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